동명대 시각디자인학과는 학과 재학생들이 부산미술대전에서 디자인부문 최고상(우수상) 2명과 특선, 입선 등 대거 휩쓸면서, 

부산미술대전 3년 연속 최고상(우수상) 수상 기록까지 올렸다고 밝혔다. 

시각디자인학과 김혜림(4학년), 황예빈(4학년) 학생은 2025년 제51회 전국 공모 부산미술대전 디자인 부문 최고상(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이 학과 학생들은 특선(3명), 입선(10명)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 공모전은 한국화, 서양화 등 총 12개 부문에 총 1,483점이 출품돼 1·2차 심사를 거쳐 통합 대상 등 총 806점이 입상하였고, 

디자인 부문 수상자 총 30명 중 무려 15명이 수상하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김혜림, 황예빈 외 수상의 영애를 안은 13명의 학생들은, 전공 교수님들께서 평소 과제 미션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소통해 주시고 구석구석 밀착 피드백을 해주신 덕분, 한목소리로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원준 시각디자인학과장은 “2023, 2024, 2025년 부산미술대전에서 3년 연속 디자인 부문 최고상, 최다 수상으로 

동명대학교와 시각디자인학과에 경사를 만들어준 제자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밝혔다.